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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너무 안좋고 고용시장이 불안정하다보니 많은 직장인들이 부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왜 부업을 원하는 것일까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업을 원하는 사람들 중 55.6%가 월급만으로는 힘들어서 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33.8%는 돈을 넉넉히 쓰고 싶어서라고 했는데요.
실제로 최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중 부업을 원하는 비율이 77%나 됐습니다. 실제로 투잡을 뛰고 있는 직장인도 18% 이상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회사를 다니면서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부업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사진이 돈이 되는 이미지 판매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유료 이미지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추가 관리 없이 수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풍경이나 여행 사진은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2) 동물을 좋아한다면 펫시터
동물을 사랑하는 애호가라면 펫시터가 유망합니다. 보통 5년 이상 반려동물을 키워 본 경험과 간단한 교육 이수의 자격이 필요합니다. 직장인들은 주말이나 퇴근 후, 프리랜서는 본인의 집에 반려동물을 데려와 일을 하며 돌볼 수도 있습니다.
(3) 나도 유튜버 크리에이터
과거 자신의 취향이나 취미로 수익을 올리는 수단이 블로그였다면, 지금은 유튜브가 대세입니다. 초반부터 수익을 내긴 어렵지만 일상의 취향과 덕진을 공유하며 키워나간다면 팬과 수익이 생기는 최고의 부업이 될 수 있습니다.
(4) 물건이 아닌 재능 판매
소소한 재능이 있다면 재능마켓에 팔아볼 수 있습니다. 재능마켓에서는 증명사진 일러스트 1만원대, 블로그 원고 5,000원, 타이핑 5,000원, 핸드메이드 비누 1만원 등 마케팅 디자인, 레슨, IT 등 다양한 재능을 사고 팔 수 있습니다.
(5) 목돈 마련에는 난테크
급하게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장기간 식물을 키워서 되파는 난테크도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난 애호가만 100만명으로 50만원인 난초를 5년간 키워 7,000만 원의 수익을 올린 예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국내 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까지 팔린다고 하니 대단하죠?
이상 직장인이 도전해볼 수 있는 꿀부업 5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자신의 상황과 성향에 맞는 부업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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